울산교육청, 늘봄·방과후학교 학생들 꿈·끼·재능 무대 펼쳐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6 1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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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재능 누리 마당’ 열어
▲ 울산 지역 늘봄·방과후 학교 학생들이 25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소원홀에서 ‘울산 늘봄·방과후학교 재능 누리 마당’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꿈 담음, 끼 펼침, 재능 나눔, 감성 키움’을 주제로, 학생들이 방과후학교와 늘봄학교에서 활동하며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460여 명이 함께해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의 장이 됐다.

이날 무대에는 초중고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학생 동아리 15개 팀 등 174명이 참가했다. 초등학교 6개 팀(굴화초, 두동초, 명산초, 삼정초, 온남초, 웅촌초), 중학교 6개 팀(남외중, 서생중, 성안중, 약사중, 울산서여중, 장검중), 고등학교 3개 팀(울산공고, 울산산업고, 호계고)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합창, 타악기 합주, 관현악, 사물놀이, 춤(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소 학교에서 배우고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관람객들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함께 즐겼다.

울산교육청은 당일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학부모와 시민들을 위해 공연 영상을 울산광역시교육청 공식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민수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늘봄·방과후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공연을 준비하고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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