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제주보훈대상…국가유공자·유족 5명 수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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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행정부지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위한 세심한 보훈정책 추진”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강승우홀에서 열린 ‘제52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했다.

삼다일보가 주관한 제주보훈대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강석두 제주도보훈청장,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주요 기관장, 도내 보훈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5개 부문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5명이 보훈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상이군경 부문 김진하 씨 △전몰군경유족 부문 이영도 씨(故 이기홍 순직군인 유자녀) △전몰군경미망인 부문 강복래 씨(故 고승겸 유공자 배우자) △중상이자배우자 부문 김종순 씨(홍성득 국가유공자 배우자) △특별 부문 허경삼 씨다.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에 보훈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이 실천하신 보훈가치는 우리 사회가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제주도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존경과 예우 속에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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