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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진 경상국립대 AI융합원장이 교육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뉴스앤톡] 경상국립대 AI융합원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재직자 39명을 대상으로 한 ‘2026 GNU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은 10월 23일 가좌캠퍼스 미래혁신관에서 개강했으며, 내년 1월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된다. 과정은 AI 이론·실습 8주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4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산업체 재직자들이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AI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대학과 산업체가 재직자의 역량 향상을 함께 지원하는 산학협력형 과정이다. 경상국립대는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KAI는 재직자의 교육 참여와 현장 경험 및 업무 수요를 연계한다.
AI 비전공자도 따라올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산업현장 활용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8주간 총 64시간의 이론·실습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및 파이썬 기초 ▲머신러닝과 딥러닝 ▲시계열 데이터 분석 ▲산업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강화학습 등을 다룬다.
이어지는 4주간의 PBL 과정에서는 교육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담당 교수진과 함께 문제 정의, 데이터 탐색 및 전처리, AI 기술 적용, 결과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성진 AI융합원장은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 재직자들이 AI를 자신의 업무에 직접 적용하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대학의 AI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경험을 연계해 교육에서 배운 지식이 실질적인 업무 개선과 지역 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AI융합원은 이번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와 현장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체 맞춤형 AI 교육을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산학협력형 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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