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연수원, 최재천 교수 초청 특강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8: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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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적 통찰로 풀어보는 저출생 시대의 해법과 공직사회의 역할 모색
▲ 대구교육연수원, 최재천 교수 초청 특강 개최

[뉴스앤톡] 대구교육연수원(원장 이옥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4일(목) 연수원 대강당에서 관내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및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2026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구구조 변화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재조명하고,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가족 친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생태학자인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생물학적·인문학적 관점에서 가족의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저출생 시대와 가족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의 도래와 사회 변화 이해 ▲출생률 중심 정책의 한계와 새로운 접근 방향 ▲기존 교육 패러다임의 한계와 창의·융합형 인재 필요성 ▲AI 시대 속 인문학적 가치와 인간 중심 사회 방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최 교수는 특유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연계의 섭리를 통해 저출생 현상을 분석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공동체 비전과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청의 역점 추진 과제인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써 기획됐으며, 교육구성원들이 가족공동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실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옥정 원장은 “이번 강연이 교육 현장 구성원들에게 가족의 가치를 깊이 공감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인간 중심의 가치를 공직사회에 녹여내고, 모두가 행복한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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