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한글축제서 시민과 ‘돌봄의 가치’ 나눠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3 18: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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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사회서비스를 접목한 시민참여형 체험부스(돌봄메시지, 복지사각지대, 다봄 프로젝트 안내 등) 운영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한글축제서 시민과 ‘돌봄의 가치’ 나눠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세종한글축제’에 참여해 '돌봄을 잇는 한글, 세종의 말로 함께 웃다'를 주제로 시민참여형 사회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축제 방문한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글 돌봄 메시지 카드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다봄 낱말퀴즈 ▲포토존 및 SNS 참여 이벤트 등 총 4개 코스로 구성됐다.

‘한글 돌봄 메시지 카드 만들기’에서는 시민들이 순우리말의 의미를 살펴본 뒤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과 돌봄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했으며, 시민이 만든 카드는 현장 게시공간과 포토존을 통해 함께 공유하면서따뜻한 말 한마디도 일상 속 돌봄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캠페인에서는 복지사각지대와 위기이웃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세종복지다옴’ 도움요청 기능을 안내했다.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인 ‘다봄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한 ‘다봄 낱말퀴즈’를 운영해 시민들은 한글과 돌봄을 주제로 한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풀면서 ‘돌봄’과 ‘다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했다.

또한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선제발굴·예방돌봄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을 직접 만나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주요 사업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돌봄과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세종한글축제는 한글을 통해 시민들과 돌봄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보다 가까이에서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서비스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시민 중심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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