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전중, 첨단 과학과 생태계 보존을 배우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8: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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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중학교 여름방학 과학캠프 실시
▲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 체험을 하고 있는 태전중학교 학생들

[뉴스앤톡] 태전중학교는 지난 7월 17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에서 배운 과학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계의 구성과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과 신구대학교 식물원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과학기술과 우주과학, 미래과학 전시를 관람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웠다. 특히 천체투영관에서는 실제 우주를 체험하는 듯한 영상을 통해 우주와 천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생태환경을 관찰하며 생태계의 유기적인 구성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곤충과 양서류 등 다양한 생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기후위기 시대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캠프에 참여한 2학년 이해린 학생은 “과학기술이 우리 생활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식물원에서는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정미 교장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환경 감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생태환경 보전 의식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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