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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업무협의회단체사진 |
[뉴스앤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와 시군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촌진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3월 13일 오전 10시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내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 농업기술원·농정국 관계자와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봄철 영농 시기를 앞두고 시군별 당면 영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6년 농촌진흥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 해결과 농촌진흥기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활용 강화와 경남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농가 가입 확대,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 추진 등 시군 협조 사항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농업경영 컨설팅 추진 △경남 브랜드 쌀 품종 ‘아람’ 재배 확대 △딸기 육묘기 온도 저감 기술 보급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예찰 강화 등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농업 현장 기술 확산을 위한 시군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현장 견학에서는 지난해 9월 개청한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농업인 교육과 농업기술 실증 공간 등 지역 농업 지원 기능을 확인했다.
또한 딸기 수출 생산단지 모델인 농업회사법인 고품농산(주)를 방문했다. 고품농산(주)은 자동화 온실을 활용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홍콩·대만·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동화 온실 기반의 딸기 재배 시설과 수출 생산 체계를 확인하며 지역 농업 현장의 기술 적용 사례와 농가 소득 증가 모델을 직접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강풍과 강설, 과수 저온 피해 등 이상기상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도농업기술원과 시군센터가 협력해 기상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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