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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창수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이 30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감 퇴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제10대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퇴임식을 열었다.
행사는 교육감 약력과 업적 소개, 감사패 전달, 퇴임 축하 영상 시청, 학생 대표와 직원 대표의 송별사, 퇴임사, 학생합창단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임식에는 본청 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고, 직원들은 퇴임식을 마친 천 교육감을 본청 정문 앞 중앙광장에서 환송했다.
천 교육감은 “교육 구성원 사이의 관계를 회복해야만 교육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적극 추진했다”라며 “신뢰하는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이러한 분위기에서 성장한 우리 학생들은 평화로운 대한민국,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훌륭한 시민으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독서와 토론, 탐구 수업이 일반화되고, 교사들이 함께 모여 수업을 연구하는 수업 나눔 활동도 조용식 교육감 시대에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울산교육이 더 발전하고 우리 울산의 아이들이 쑥쑥 성장하기를 늘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천 교육감은 지난 2023년 4월 5일 재보궐 선거에서 제10대 울산광역시교육감으로 당선돼 2026년 6월 30일까지 1,182일 동안 근무하며 울산교육 발전에 헌신해 왔다.
재임 기간에 기초학력 보장,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를 비롯해 채움교사제와 1수업 2교사제 확대 등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왔다.
독서와 토론 중심의 수업을 활성화하고, 미래형 인공지능 교육환경 구축, 창의융합교육 확대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복지와 돌봄 지원 확대, 학생 안전과 심리·정서 지원 강화 등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교육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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