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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청사 전경 |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가 아기를 기다리는 가정의 건강한 출발을 돕기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수유에 이르기까지 시기에 맞춘 촘촘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해 성북구보건소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상시 지원한다. 검진 항목은 풍진 항체, 일반혈액, 간·신장기능, 에이즈·매독, B형간염, 혈액형, 흉부 엑스선 검사 등이다. 별도 예약 없이 평일 오전 9~11시, 오후 1~4시 사이에 8시간 이상 금식 후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청첩장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임신 확인 후에는 임신 12주까지 초기 검사, 16~18주 태아 기형 선별검사(쿼드검사), 24~28주 임신성 당뇨검사 등 주수별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을 위한 엽산제는 초기~12주까지 3개월분을, 철 결핍성 빈혈 예방을 위한 철분제는 16주부터 분만 전까지 6개월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정부24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통해 택배(택배비 본인 부담)로도 수령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모유 수유 클리닉과 유축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부터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라며, “예비부부와 임산부가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고 안심하며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하게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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