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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교육지원청, ‘국공립 병설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실시 |
[뉴스앤톡]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천 관내 국공립 병설유치원 5개 원의 유아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눈높이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아기는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인식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예방하고, 서로의 특성과 차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초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유아들이 장애를 어렵거나 낯선 개념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특성 중 하나로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은 유아들이 흥미를 느끼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달 수준과 눈높이를 고려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친숙한 이야기와 인형극 등 유아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교육 매체를 활용하여 서로 다른 모습과 특성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장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넓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의 태도를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유아 개개인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통합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서로 다른 특성과 능력을 가진 구성원이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경험은 유아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이에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차별과 배제 없이 함께하는 교육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중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신익호원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은 유아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유아기부터 공감과 배려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는 유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교육기관의 여건과 교육 대상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유치원 현장에서 통합교육의 가치가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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