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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김주열 열사 추모공원 |
[뉴스앤톡]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선열의 희생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만들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남원시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영령을 추모하고, 4·19 정신 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박희승 국회의원, 최경식 남원시장, 이영노 남원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장,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김주열 열사 약력 소개, 기념사, 추도사, 남원시립국악단의 기념 공연, 4·19의 노래 제창, 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19혁명희생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학생 등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김 지사는 추도사에서 “4·19혁명은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선 위대한 승리의 역사”라며 “평범한 시민의 힘으로 절대 권력을 무너뜨린 시민혁명의 전형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960년 2월 28일 대구에서 피어오른 민주의 불꽃이 3월 15일 마산을 거쳐 4월 19일 서울과 전국으로 들불처럼 확산됐다”며 혁명의 역사적 흐름을 짚었다.
김 지사는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그 희생 위에 오늘의 자유와 민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선열들이 남긴 정신적 유산을 도정 전반에 녹여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선열들이 목 놓아 외쳤던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가 도민들의 일상 속에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는 4·19 정신을 계승해 모든 도민의 권리가 존중받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는 ‘따뜻한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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