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다울림해’ 재능나눔단과 함께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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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강사 9명, 장애인 기관 4곳에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36회 운영
▲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뉴스앤톡] 해운대구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재능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재능나눔단(다울림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울림해’ 재능나눔단은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선발된 해운대구민 강사 9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강사들은 3개 팀으로 나뉘어 관내 장애인 기관 4곳(반송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산길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을 직접 찾아가 총 36회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와 인권교육, 리듬체조를 비롯해 청화 컵받침 만들기, 보드게임, 생존수영, 도트아트, 정리수납, 별자리 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형 강좌를 운영해 참여자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양성된 지역 강사들이 장애인 기관을 직접 찾아가 재능을 나누는 활동으로, 장애인이 일상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강사에게는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 강사들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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