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폰프리스쿨 선포식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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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끄고, RAS’ 활성화 교육에 기대감 높여
▲ 폰프리스쿨 선언식

[뉴스앤톡] 성남교육지원청은 7일 성남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들과 함게 폰프리스쿨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경기교육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을 선언했다.

폰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시간 동안 학생들의 핸드폰 사용을 제한하고 이 시간을 독서·예술·체육(RAS) 활동을 통한 배움과 관계 형성으로 채우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첫번째 교육 정책이다.

성남의 중고등학교 교장들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학생들의 배움을 방해하고 관계를 해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지적하고,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것만으로도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핸드폰을 내려놓는 시간을 독서와 예술, 체육 교육으로 채운다는 교육정책에도 크게 호응했다. 교육활동이 아닌 시간에 학교에서 핸드폰을 내려놓고도 열중할 수 있는 활동이 지원된다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사회성을 키우며, 독서 교육의 활성화로 학생들 간 상호 이해의 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가장 먼저 진행되는 폰프리스쿨은 학생들의 배움을 촉진하고, 건강한 관계 맺음의 시작으로 인간을 위한 기술로 개발된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학생들이 생각하고 활동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핸드폰보다 독서와 예술, 체육활동이 훨씬 즐거울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장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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