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중원대, 스마트농업 연구·인재양성 위해 맞손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7: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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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업무협약 체결로 스마트농업 R·D와 전문인력 육성 협력
▲ 중원대, 스마트농업 연구·인재양성 위해 맞손

[뉴스앤톡] 충북농업기술원은 5월 15일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북 스마트농업 연구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스마트농업 기술을 고도화하고, 농업 분야의 지역 정주형 핵심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농업 분야 공동 연구 및 협력 사업 추진 ▲지역 특화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농업 신기술 현장 보급 및 산업화 정보 공유 ▲인적 교류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농업기술원의 현장 전문성과 중원대학교의 학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 농업기술이 지역 대학 인재양성 과정에 접목되어 지역 정주형 선순환 교육 모델이 안착되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농업의 핵심이며, 이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중원대학교와의 협력이 충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젊은 농업인들이 지역에 뿌리내리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원대학교 이창희 단장은 “우리 대학의 스마트농업 교육 인프라와 농업기술원의 첨단 기술력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업혁신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이번 중원대학교와의 협약에 앞서 충북대, 도립대, 청주대 등 도내 주요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앞으로도 도내 교육기관과의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지역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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