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 청소년 인문학·토론 교실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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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학생 대상 ‘하브루타’, ‘생각 발전소’ 운영
▲ 달성군립도서관, 청소년 인문학·토론 교실 운영

[뉴스앤톡]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이달부터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인문학·토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청소년 인문학 하브루타’와 ‘청소년 생각 발전소 동아리’ 두 가지다. 청소년들이 일방적인 지식 습득에서 벗어나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경청과 존중의 건강한 토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 인문학 하브루타’는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열리며, ‘청소년 생각 발전소 동아리’는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도서관 측은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활발히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타인에 대한 이해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참가자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문화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독서와 인문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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