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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파주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 미팅' 개최 |
[뉴스앤톡]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8일 별하람초등학교에서 '2026 파주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학부모와 함께 파주교육의 현안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 지역 학부모를 비롯해 관내 학교장, 경기도의원, 파주시청 관계자, 파주경찰서장, 지역 정치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회와 달리 학부모가 직접 질문하고 교육감과 교육장이 현장에서 답하는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에 접수된 질문뿐만 아니라 행사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기된 질문까지 폭넓게 다루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연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의 질문은 파주의 교육 현실을 그대로 담았다. ▲학교 배치·과밀학급 ▲특수교육 ▲지역균형 ▲AI시대 교육 ▲진로·진학 ▲방과후·돌봄 ▲통학 안전 등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육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파주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학교 수요의 변화와 지역 간 교육여건의 차이가 동시에 나타나는 지역으로, 학교 배치와 과밀 문제부터 지역 간 교육격차, 통학 안전, 미래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안을 함께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학부모의 질문을 직접 듣고 답하며, 지역의 교육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단순한 민원이나 건의사항에 그치지 않고 향후 교육정책과 지역별 교육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는 지역별·학교별로 교육 여건과 수요의 차이가 큰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학부모들의 의견을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고 학교·학부모·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을 전달하고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부모의 질문을 출발점으로 교육감과 교육장이 함께 답을 찾는 참여형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지역의 특성과 교육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지자체·경찰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질문이 정책이 되고, 현장의 목소리가 변화로 이어지는 파주교육”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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