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도서관, 7월 ‘해녀문화의 달’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2 1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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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녀문화의 달

[뉴스앤톡] 서귀포시 성산일출도서관은 제주 해녀문화를 주제로 한 강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7월 한 달간 운영한다. 제주 해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자료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마련했다.

오는 7월 11일 운영되는 '제주를 지켜낸 해녀들'은 동화작가 김정배 작가가 들려주는 제주 해녀들의 삶과 제주해녀항일운동, 해녀가 제주 사회와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한 이야기 강연이다.

7월 18일에는 '숨비소리 해녀 키링 만들기'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자개 장식과 미니 테왁을 활용해 제주 바다의 정취와 해녀문화를 담은 나만의 해녀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로비에서는 북큐레이션 '해녀, 바다를 품다'가 운영된다. 또한 제주해녀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상설체험 '꼬마 해녀 페이퍼토이 만들기', 해녀 사진전, 업사이클링 해녀 작품 전시, 제주 해녀 다큐멘터리 상영이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은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성산일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이 제주 해녀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성산일출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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