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1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3 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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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1동주민센터‧새마을금고·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지원 업무협약 체결
▲ 1. 지난 4월 30일 이태원1동 주민센터‧새마을금고‧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앤톡]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 30일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보광로59길 14, 3층) 회의실에서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이태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비 2천만 원을 후원한다.

3개 기관은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 ▲이태원1동 주민센터는 사업계획 총괄과 복지서비스 신청‧접수, 기타 행정지원을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는 사업예산 후원과 진행 상황 점검을 ▲이태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선정, 사업 수행을 맡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련된 후원금을 이태원1동 주민센터는 2026년 동 특화사업인 ‘함께 웃는 이태원 회복 시그널’을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목표로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미소회복: 중장년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임플란트·틀니 시술 지원 ▲공간회복: 주거 취약 가구 필수 가전(냉장고, 에어컨 등) 지원 ▲청결회복: 저소득 가구 세탁물 수거·세탁·배달 서비스를 제공 ▲일상회복: 홀몸 어르신 운동화 및 운동교육을 지원 등이다.

이부영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태원1동의 든든한 복지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소중한 후원을 결정해 주신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구축한 복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원1동 주민센터는 5월부터 복지플래너와 우리동네돌봄단을 통해 지원 대상자 발굴에 나서고, 6월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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