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콘텐츠진흥원, 2026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6: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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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뉴스앤톡] 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지난 9월 17일 2026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또는 단체의 사기를 진작하고, 정부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자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의 대표적인 성과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플랫폼인 (주)넷플릭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대표되는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세계화이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특별자치도-넷플릭스 간 업무협약을 이끌어냈다. 이는 넷플릭스와 지방정부가 체결한 전국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이를 통해 ‘괸당’ 등 추가 작품을 제주에 유치하여 지속가능한 제주 콘텐츠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주콘텐츠진흥원은 ‘폭삭 속았수다’ 등 글로벌 히트 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하여 생산유발효과 215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8억원을 창출했다. 더불어 콘텐츠 인력 958명을 양성하고, 콘텐츠 일자리 743개를 창출하는 등 K-콘텐츠 및 제주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께, 지역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산업의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원 기업인 (주)아트노바는 2026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하여 제주 콘텐츠의 경쟁력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지역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의 해외마켓 참가지원으로 최근 2년간 8,000유로 계약과 게임 개발 협약 등을 통해 제주 콘텐츠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콘텐츠진흥원 강민부 원장은 “이번 표창은 최근 3년 내 최저 수상 규모(총 37점, [97점(23년)→72점(24년)→68점(25년)])임에도 수상을 달성한 것은 기관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이자 제주 콘텐츠가 인정받은 성과”라며“앞으로도 변화하는 콘텐츠 환경 속 경영혁신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와 도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주콘텐츠진흥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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