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지지의 가치’ 전하는 시디즈,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청·담·길’서 이용인과 손발 맞추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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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시디즈 임직원, 이용인이 주도하는 블루베리 청 제작에 ‘든든한 척추’ 역할
▲ ‘바른 지지의 가치’ 전하는 시디즈,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청·담·길’서 이용인과 손발 맞추다

[뉴스앤톡]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0월 16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아리 활동사업 ‘청·담·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평택 세교동 소재 의자 전문 기업 시디즈 임직원들이 파트너로 함께했다.

'청·담·길'은 ‘청을 담으며 사회로 나가는 길, 우리 함께 만드는 즐거움’이라는 뜻을 담은 센터의 대표 재활 프로그램이다. 체형과 척추를 바르게 지지하는 의자를 만드는 시디즈의 정체성처럼, 시디즈 임직원들은 이용인들이 직접 주체적으로 청을 담글 수 있도록 옆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척추’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활동의 핵심은 이용인의 ‘주도성’과 ‘상호 파트너십’이었다. 참여한 이용인들은 단순히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시디즈 임직원들과 2인 1조 파트너를 이루어 재료 준비부터 청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끌어갔다. 시디즈 임직원들은 곁에서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며 이용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도왔다.

유영애 시설장은 “이용인분들이 단순히 도움을 받는 것을 넘어, 파트너와 함께 주도적으로 결실을 만들어내는 과정 속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을 것이다. 센터 이용인들을 활동의 당당한 주체로 함께해주신 시디즈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시디즈와의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이용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깊이 소통하고 주체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청·담·길’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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