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 한아람초, ‘스마트폰 없는 하루, 더 행복한 우리! 폰프리 스쿨’ |
[뉴스앤톡] 한아람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학생자치회 주도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스마트폰 없는 하루, 더 행복한 우리! 폰프리 스쿨’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주관했다. 4~6학년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기보다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고, 스마트폰을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폰프리 약속’ 확인서에 직접 서명하며 실천을 다짐했다. 확인서에는 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독서·그림 그리기·운동 등 대체 활동 찾아보기, 불필요할 때 스스로 휴대전화 내려놓기, 실천이 어려울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도움받기 등 구체적인 약속이 담겼다.
이번 행사에서 ‘폰프리’는 전화·메시지·카메라 등 필수 기능은 사용하되, 게임이나 SNS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놀이 활동을 자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행사 기간 4일 중 하루라도 가정에서 폰프리를 실천하면 미션에 성공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자율적인 실천을 유도했으며, 미션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성취감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임원은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막상 실천해 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놀이 외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부모님과 대화하는 즐거움도 느꼈다. 학교 숙제에도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아람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는 습관을 기르고, 가정 내 소통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