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년 국가유산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6: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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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국가유산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뉴스앤톡] 강릉시는 2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국가유산인 강릉 임영관 삼문 일원에서 2026년 국가유산 재난대비 상시훈련(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유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에는 강릉시 문화유산과, 강릉 소방서, 강원문화유산돌봄센터 등이 참여한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 및 비상 연락 ▲ 초기소화 및 진화 ▲피난 및 대비 ▲현장 통제 등의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유산 재난 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투입 가능한 인력과 장비 운용 실태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국가유산은 한 번 훼손되면 원형 회복이 어려운 소중한 자산인 만큼,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유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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