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관내 71개 상점과 함께하는 ‘단오웰컴숍’ 및 ‘웰컴스탬프랠리’ 본격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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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내 상인들 자발적 참여… 축제 분위기 조성 및 관광객 환대 앞장
▲ ‘단오웰컴숍’ 및 ‘웰컴스탬프랠리’ 본격 운영

[뉴스앤톡] 천년의 축제 ‘2026 강릉단오제’가 지역 상인들과 손잡고 축제의 활기를 강릉시 전역으로 확산시킨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축제 기간 동안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강릉시 관내 71개 상점이 참여하는 ‘단오웰컴숍(Welcome Shop)’을 운영하고 이와 연계한 ‘웰컴스탬프랠리’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오 웰컴숍’은 강릉시 일원의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광객 환대 프로그램이다.

참여 상점들은 매장 안팎을 축제 분위기로 연출하고,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는 ‘단오 외교관’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골목상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웰컴숍과 연계한 ‘웰컴스탬프랠리’를 핵심 이벤트로 진행한다.

스탬프랠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먼저 강릉단오제 행사장 내에 위치한 ‘종합안내소’를 방문해 스탬프 랠리 용지(리플릿)를 수령하면 된다.

이후 강릉시 곳곳에지정된 71개의 ‘단오 웰컴숍’ 중 2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뒤, 다시 종합안내소로 돌아와 최종 확인 도장을 받아 총 3개의 스탬프를 채우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참여자(1일 150명, 8일간 1,200명) 에게는 강릉단오제를 기념할 수 있는 강릉단오제 부채가 증정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관계자는 “단오웰컴숍은 지역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함께 만들고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라며, “종합안내소에서 스탬프 용지를 받아 상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자체 할인 이벤트와 신명 나는 스탬프랠리를 즐기시며, 강릉 곳곳에서 단오의 매력을 가득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6 강릉단오제는 오는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단오 웰컴숍’과 ‘웰컴스탬프랠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릉단오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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