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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봄전담실장들의 단체 사진이다. |
[뉴스앤톡]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화성서해마루유스호스텔에서 화성오산 지역 늘봄전담실장 6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방과후 돌봄 전담 체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화성오산은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119개 학교에 늘봄전담실장을 배치하며 공교육 기반 방과후·돌봄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실제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신규 늘봄전담실장 배치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 조사 결과, 방과후·돌봄 운영 안정화와 관리자 업무 경감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동안 학교 현장은 늘봄전담실장 배치를 통해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집중해 왔다. 이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한 단계 더 나아가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방과후·돌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에서는 늘봄전담실장들이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화성오산만의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질관리 체계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공동체 프로그램, 문화공연, 명사 초청 특강 등을 통해 늘봄전담실장 간 신뢰와 협력 문화를 구축하고, 학교 간 경계를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할 계획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이 늘봄전담실장을 단순한 운영 담당자가 아닌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전문가이자 지역 방과후·돌봄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숙 교육장은 “화성오산은 경기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방과후·돌봄 운영 체제를 구축해 온 지역”이라며 “이제는 운영의 안정화를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이 살아 있는 방과후·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늘봄전담실장들의 전문성과 공동체성을 더욱 높이고, 화성오산만의 우수한 방과후·돌봄 운영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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