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위기대응 위한 '마음연결 집단상담'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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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위기대응 위한 '마음연결 집단상담' 운영

[뉴스앤톡]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고위험 청소년의 정서적 지원과 생명존중 인식 향상을 위한 '마음연결 집단상담'을 1·2차에 걸쳐 실시했다.

1차 프로그램(8월)은 방학기간 돌봄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9월)은 고위험 청소년이 포함된 특수학급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대상의 특성과 정서적 어려움을 고려한 미술치료, 공동체 활동, 액션메소드 등 활동 중심의 집단상담을 총 20회, 166명 규모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한편, 공동체 활동과 액션메소드를 통해 또래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보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고위험 청소년의 특성과 변화를 살피며, 감정 표현과 또래관계 형성을 돕고 자기돌봄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원미중 특수학급 김진슬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백진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생명존중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연결 집단상담'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래와 소통하며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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