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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독도지킴이리더캠프 운영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도내 학생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독도지킴이리더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독도지킴이리더캠프는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탐방하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독도지킴이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참여형 독도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평소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학교와 일상에서 독도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홍보해 온 학생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발된 58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교실과 책에서 배운 독도를 넘어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며 지질과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에 참여했다.
캠프는 △해양안전교육 △울릉도 지질트래킹 △독도 탐방 △‘울릉도‧독도를 파海치다’ △‘우리들의 독도 이야기’ △독도 퍼포먼스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학생들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해양 활동에 필요한 안전 수칙과 위기 상황 대처 방법 등을 배우며 안전한 탐방을 준비했다.
이어 울릉도 지질트래킹을 통해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울릉도의 독특한 지형과 지질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울릉도와 독도가 지닌 자연‧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독도 탐방에서는 사진과 영상, 교과서로만 접했던 독도의 모습을 직접 마주하며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학생들은 독도가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 땅 독도를 지키고 알리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학생 주도 활동도 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함께 ‘독도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독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독도 수호의 의미를 공유했다.
또 ‘울릉도‧독도를 파海치다’와 ‘우리들의 독도 이야기’ 등의 탐구‧소통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독도의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알릴 것인지 함께 고민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프가 일회성 현장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도 사랑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에서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독도지킴이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독도를 직접 마주하니 가슴이 뭉클했고, 우리 땅 독도가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경험을 잊지 않고 독도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해 친구들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에서도 독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고 보고 느끼는 경험은 교실에서 배우는 지식을 넘어 독도의 가치와 나라 사랑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는 살아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탐구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체험‧참여 중심의 독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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