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앤톡]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천문화원과 연계하여 먹거리보장 지원사업 '우리동네 나눔셰프'를 운영하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결혼이민자 10명이 참여해 올바른 먹거리와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80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도시락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하며 정성을 담아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출신 국가는 서로 달랐지만,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협력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가 넘는 긴 일정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서로 돕고 소통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이웃의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국적과 언어는 달랐지만 함께 음식을 만들고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에서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적극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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