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생활사박물관, 5월 역대 최대 관람객 달성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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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활사 중심 공간으로 도약
▲ 팽성생활사박물관, 5월 역대 최대 관람객 달성

[뉴스앤톡] 팽성생활사박물관이 2026년 5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관람객 1,193명을 기록하며 지역 생활사 박물관으로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물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운영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대가 관람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가정의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캐릭터로 알아보는 나의 관람 유형 테스트〉와 〈나의 캐릭터 나무〉 이벤트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이 각자의 관람 성향을 귀여운 캐릭터 유형으로 확인하고, 참여형 게시물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소통형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전시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박물관은 중심 운영을 넘어 시민 참여와 지역 연계 기능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박물관 서포터즈 ‘팽클럽’은 박물관 홍보와 행사 참여, 답사와 플로깅 등을 통해 시민과 박물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지역사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고장알기프로젝트’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연계 교육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택시티투어 및 학교·기관 연계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평일과 주말 모두 안정적인 관람객 흐름을 보였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팽성생활사박물관장)은 “가정의달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박물관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생활사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팽성생활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생활사 자료 수집과 주민 구술 채록,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하며 시민참여형 생활사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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