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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무대가 되다! ‘EPISODE : ON STAGE’ 성료 |
[뉴스앤톡]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고리울청소년센터는 지난 11월 1일 오정아트홀에서 개최한 2026 청소년 콘서트 ‘EPISODE :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고리울청소년센터가 청소년 공연팀과 청소년·청년 기획단을 모집해 마련한 문화행사로, 수주중·성곡중·수주고·덕산고 등 오정구 지역 학교와 고리울청소년센터 ‘꾸마’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공연진과 스태프 등 운영인력 90명, 관객 180여 명 등 총 27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각 학교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청소년 동아리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재능과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대 위에 펼쳐지는 우리만의 에피소드’를 주제로 듀듀, 루멘, 일릭시, 백종훈, 원트, 에쎔즈, 하이웨이, 이리스 등 8개 청소년 공연팀이 댄스, 밴드, 보컬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각 팀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영상과 인터뷰로 선보였다. 여기에 송내청소년센터 사물놀이 동아리 ‘북치고 장구치고’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난타 동아리 ‘한울’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총 10개 팀이 무대를 꾸몄다.
공연에 앞서 악기체험, 미니 CD 키링 만들기,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관객 편의를 위한 사전 좌석예약제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청년 기획단이 무대 연출, 홍보, 체험부스 등 행사 전반을 직접 기획·운영했으며, 미디어 동아리 ‘카멜레온’은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무대 위 빛나는 순간뿐 아니라 그 순간을 만들어온 과정에도 의미가 있음을 전했다. 나아가 관객 개개인의 일상과 그 속에서 쌓아가는 시간 역시 소중한 에피소드라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
고리울청소년센터 신용식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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