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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교원 대상 핵심역량 강화 연수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4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6 교원 핵심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추진에 맞춰 기후변화와 디지털 매체 노출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본연의 ‘아이다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생태 유아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 핵심역량 강화 사업은 유보통합에 따른 국가시책사업의 하나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기획하고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개발・운영하는 통합 직무연수다.
특히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선정・양성하고, △교육과정 실행 △성장・발달 지원 △정서・심리 지원 △특별한 요구가 있는 영유아 지원 등 4대 분야의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자연・놀이・아이다움을 살리는 생태 유아교육’을 주제로 현장 실천 사례 중심의 특강과 참여형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참여한 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임지연 소장은 △생태 유아교육의 필요성과 개념, 관점, 원리 이해 △삶과 놀이 속 생태 유아교육 실천 △작은 실천을 학급 놀이 문화로 발전시키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교원들은 유아의 삶과 놀이를 새롭게 바라보고, 특별한 활동이 아닌 일상적인 놀이 속에서 유아들이 스스로 즐기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분임별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생태 유아교육을 학급 운영에 적용하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의 핵심은 모든 아이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해 전인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라며,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적 태도는 유아의 삶에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생태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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