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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1920년대 독립운동과 연대의 정신 찾는다 |
[뉴스앤톡]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16일과 17일 1박 2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2026년 독립항쟁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6·10만세운동 100주년과 민족협동전선인 신간회 창립 99주년을 맞아 마련됏으며 교원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역사적 지식과 경험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교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기간 참가 교원들은 ‘기억을 넘어 화합으로: 1920년대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이라는 주제 아래,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항일 독립운동의 흐름과 의미를 되새겼다.
연수 첫날(16일) 참가자들은 정읍의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백정기의사기념관 ▲화호리 일본인 농장을 방문했다. 이어 익산으로 이동해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춘포 일본인 농장 도정공장을 찾아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탈의 실상을 확인했다.
이튿날(17일)에는 군산의 ▲군산근대역사거리 ▲옛 군산세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1920년대 항일 독립운동의 전개 과정과 시대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살펴봤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1920년대 이념과 계층을 넘어 하나로 뭉쳤던 민족협동전선의 연대 정신은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정신의 든든한 뿌리”라며 “교원들이 역사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이 교실 속 살아있는 역사교육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역사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자립과 상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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