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평택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캠프 험프리스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 실시 |
[뉴스앤톡] 평택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Health and Wellness Expo’에 참여해 주한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과 정신건강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자살위험 신호나 심리적 어려움이 있을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및 지원기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보건소는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헬스체커를 활용한 스트레스·혈관 측정과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안내했다. 또한 자살위험 상황이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국방헬프콜(1303) 및 미군 측 상담 기관 등 도움 제공기관과 상담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영어로 상담받을 수 있는 자살 예방 관련 지원기관을 직접 문의하면서 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평택시는 캠프 험프리스 측과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상담 기관 정보를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 확대를 건의하는 등 외국인 주민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양측은 향후 각 기관에서 개최하는 건강·자살예방 관련 행사에 상호 참여하고,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교류를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팀은 ▲평택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안내 ▲뷰박스(View-Box)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건강관리와 감염병 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자신의 건강과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어려움이 있을 때 적절한 도움을 요청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프 험프리스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