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7 15: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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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뉴스앤톡] 시흥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니어클럽이 지난 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단일유형 공동체사업단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00여 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사업 운영의 체계성과 성과, 운영 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흥시니어클럽은 현재 40여 개 사업단에서 2,600여 명의 어르신과 함께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동체사업단은 두 명 이상의 어르신이 상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형 일자리로, ▲도심형 체험농장 ▲고령자 대상 부업 ▲반찬 제조·판매 ▲친환경 농산물 재배·판매 ▲실버카페 ▲재활용품 수거 및 자원순환 사업 등을 운영하며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시니어클럽은 사업단별 특성에 맞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생산품과 서비스의 품질 향상, 합리적인 가격 유지 등을 통해 공동체사업단의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순남 시흥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어르신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85개 사업(90개 사업단)을 통해 6,06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소득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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