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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교육지원청, 학생·시민이 함께하는 '2026 안산시민환경한마당' 운영 |
[뉴스앤톡]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5일 안산문화광장 전망대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안산시민환경한마당'에 주최·주관기관으로 참여해 학생 주도 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운영하는 학생 주도 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탄소중립,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에너지 절약, 기후위기 대응 등 생활과 밀접한 환경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구성했다.
이날 학생들이 운영한 체험부스에는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 방법을 설명하고 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에도 높은 호응을 보였다. 초·중·고 학생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살려 주도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환경 체험활동은 시민들이 환경문제를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행사 참가자가 아니라 체험을 이끌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운영 주체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의 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환경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며 실천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경험을 가졌다. 교육지원청은 친환경·재사용 가능 재료 활용을 권장하고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하는 실천, 변화하는 안산’을 슬로건으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안산시청,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산환경재단,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학교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등이 마련한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안산의 환경 역사를 돌아보는 전시, ‘안산시민 10대 기후 행동’을 주제로 한 참여 활동, 시민 참여로 환경의 변화를 표현하는 퍼포먼스 등이 운영돼 환경의 가치를 일상 속 실천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고 시민들과 나누는 경험은 교실 안의 배움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학생과 학교,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경험이 지속가능한 안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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