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2026년 풍수해 대비 위험간판 안전점검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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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경과된 광고물·무연고 광고물 등 대상, 오는 7월 말까지 집중신고기간 운영
▲ 고양시 일산서구청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다가올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파손,추락이 예상되는 노후․무연고 간판에 대해 ‘위험간판 안전 점검’을 오는 7월 3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최초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된 광고물 ▲폐업 후 장기간 방치된 주인 없는 무연고 광고물 ▲노후 건축물(30년 경과)이면서 위험건축물(시설물 안전등급 D․E등급)에 설치된 광고물 등이다.

현재 일산서구는 오는 7월 말까지‘위험간판 집중 신고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신문, 현수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정비 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관내 50호 이상 대형 상가를 중심으로 자율점검을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점검 결과 구조적 결함이나 부식 등으로 추락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위험광고물’에 대해서는 건물주 및 광고주의 동의를 거쳐 무상 철거를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로 인한 간판 추락 사고는 사전 점검과 선제적인 정비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주변에 방치된 위험한 간판이 없는지 세심히 살펴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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