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남예술제, 내포신도시서 첫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5:20:06
  • -
  • +
  • 인쇄
18∼20일 도청 다목적광장 일원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등 운영
▲ 충남예술제 포스터

[뉴스앤톡] 충남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19회 충남예술제’가 18일 내포신도시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가 주최하고 도와 충남예총, 시·군예총이 함께하는 이번 예술제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도청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예술로 하나되는 충남’을 주제로 한 이번 예술제는 충남예술의 정체성을 알리고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소통·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충남의 행정 중심지인 내포신도시에서 처음 열려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충남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예술제에는 충남예총 산하 협회와 시·군예총이 참여하며, 공연예술 16개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 4개, 체험, 경연, 예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전시뿐만 아니라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해 예술인 중심의 행사를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기는 열린 예술축제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충남문인협회 시화전 △제22회 충남 출향작가 깃발미술제 △제56회 충남사진대전 입상·입선작 순회전 △오감이 즐거워지는 체험·전시 △충남 청소년 무용·댄스 경연대회 △국악·트로트·포크·한국무용·클래식·뮤지컬 공연 △충남예술포럼 등이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며, 개막식에선 충남예술 발전과 창작 활성화에 공헌한 예술인 5명에게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한다.

수상자는 △정상수 충남국악협회 회원 △장미숙 충남문인협회 회원 △김경미 공주예총 회원 △신영섭 보령예총 회원 △백태현 당진예총 회원이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충남예술제가 인근 지역민은 물론, 도민 모두가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만나고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태근 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장은 “이번 충남예술제가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의 예술·문화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충남예술제를 도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충남 대표 예술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 9 18. (금)
충청남도 보도자료
충청남도 보도자료

담당 부서 담당자 전화번호 추가 자료 사용
마음건강과 자살예방정책팀사진(○) / ENG(×) 9. 18. (금) 15시 이후
마음건강과 자살예방정책팀 팀장 최은영 041-635-4322 사진(○) / ENG(×) 9. 18. (금) 15시 이후
마음건강과 자살예방정책팀 주무관 조현준 041-635-2651 사진(○) / ENG(×) 9. 18. (금) 15시 이후
마음건강과 자살예방정책팀사진(○) / ENG(×) 9. 18. (금) 15시 이후
(32255)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21 충청남도청 / www.chungnam.go.kr 'http//www.chungnam.go.kr' / 041-635-4927

충남도, 2026년 생명사랑문화제 개최
-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스한 등불 하나’…생명존중문화 확산 -

충남도는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도민과 시군 관계 공무원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생명사랑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스한 등불 하나’​를 주제로, ‘빛’과 ‘연결’을 주요 테마로 구성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작은 관심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생명을 지키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빛’과 ‘연결’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주요 내빈들은 무대에서 함께 촛불을 밝히고 행사 슬로건을 제창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했다.

피켓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생명사랑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어 올리고 슬로건 제창을 통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2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원장이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마음처방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방법과 건강하게 스트레스와 감정을 다루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 뿐만 아니라 행사장 로비에서는 도와 논산시,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존과 다양한 홍보·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우울검사와 공예 체험, 마음돌봄 및 생명존중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서 추진된 자살예방 우수사례와 관련 정보를 살펴보며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상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장은 “이번 생명사랑문화제가 서로의 마음을 한 번 더 살피고,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문화가 일상 속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