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6 소비 심백 캠페인’ 3분기 9억 원 돌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5:10:10
  • -
  • +
  • 인쇄
연 목표 조기 달성…영수증 1만 9,580매·1.96km 기록
▲ 제주시,‘2026 소비 심백 캠페인’3분기 9억 원 돌파

[뉴스앤톡] 제주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 소비 심백(心百) 캠페인’이 3분기에만 9억 원의 소비를 이끌어내며 골목상권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집계한 결과, 캠페인 참여 소비금액은 9억 원, 영수증 수는 1만 9,580매에 달했다. 영수증 1장당 평균 길이를 10cm로 환산하면 총 1.96km에 이르는 규모다.

하반기 소비 심백 캠페인은 매출 하위지역으로의 소비 유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3분기 소비는 총 1,501회로 집계됐으며, 세부적으로는 ▲골목형상점가 704회 ▲빅데이터 기반 매출액 하위지역(봉개동·용담1동·한경면) 572회 ▲전통시장(서문공설시장, 보성시장 등 9개소) 225회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캠페인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일 ‘2026년 3분기 우수부서 시상식’도 진행했다.

최우수부서에는 디지털혁신과와 일도2동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기초생활보장과와 봉개동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부서로는 통합돌봄과, 제주아트센터, 외도동, 오라동이 각각 선정됐다.

진성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올해 누적 실적은 소비액 35억 4천만 원, 영수증 7만 6,482매로 7.65km를 기록했다. 최근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하면서 실시간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4분기에는 연말 소비 특수와 맞물려 골목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