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세무지서’ 신설 가시화… 임시청사 등 행정지원 검토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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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양주 세무지서 신설’ 반영
▲ 양주시청

[뉴스앤톡] 양주시는 ‘양주 세무지서’ 신설이 가시화됨에 따라 정성호 국회의원과 협력해 조속한 개청을 위한 행정지원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양주 세무지서를 비롯한 3개 세무관서 신설 관련 인력 증원 및 인건비 예산을 반영해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양주시는 정성호 국회의원실과 함께 세무지서 신설 필요성을 국회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이번 예산안 반영으로 세무지서 신설을 위한 후속 절차가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향후 국회 예산안 심사와 관계기관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면 신설 논의에도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는 지속적인 도시 성장으로 세무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시청 내 설치된 의정부세무서 세무민원실은 제증명 발급 등 단순 민원서비스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종합적인 세무상담과 신고 등을 위해 관외 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시민과 기업인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세무지서 신설을 통해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국세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양주 세무지서는 시민들의 세무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성장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관”이라며, “신설 절차에 맞춰 임시청사 제공 등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행정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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