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생 도박 문제 예방 캠페인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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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없는 청정 학교,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킵니다
▲ 2026학년도 학생 도박 문제 예방 캠페인

[뉴스앤톡]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고령중학교 및 대가야읍 일원에서 청소년 도박의 저연령화와 온라인 도박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2026학년도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온라인 카지노, 미니게임 등 도박 경험률이 높아지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2차 범죄(학교폭력, 사기 등)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들의 인식 개선과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박 범죄소년의 평균 연령이 2019년 17.3세에서 2023년 16.1세로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교과 연계 수업 시 뮤지컬, 영화, 연극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과 교내 건전 문화 조성이 필요함을 안내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도박을 단순한 유희나 흥미로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예방 교육의 내실화가 시급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도박의 폐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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