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지하차도 침수 사고 대비 유관 기관 합동 현장 모의훈련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4: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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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차도 침수 사고 대비 유관 기관 합동 현장 모의훈련

[뉴스앤톡] 부산 동래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지하차도 침수 사고 대비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과거 지하차도 침수 사고 발생했던 우장춘 지하차도(온천동 362-3)를 대상으로 동래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실제 침수 상황을 가정해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발생 시 통제 등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10분부터 2시 40분까지 30분간 우장춘 지하차도 진출입로 양방향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훈련을 실시하는 동안 우장춘 지하차도 진출입로 양방향 통제가 있을 예정이니,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들께서는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는 안전한 동래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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