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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앤톡]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예술을 경험하는 가족 대상 워크숍 〈Play, Art! – 이상한 생명 연구소〉를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국제전 《패트리샤 피치니니: 킨쉽》과 연계해 마련된 가족 워크숍으로 만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술과 생명의 경계에 선 낯선 존재들과의 관계를 탐구해 온 패트리샤 피치니니의 예술세계를 어린이·가족의 눈높이에 맞추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은 전시 감상과 창작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전시장에서 《패트리샤 피치니니: 킨쉽》전시를 감상한 뒤 교육실로 이동해 “만약 세상에 없던 새로운 생명체가 우리 가족이 된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입체 작품을 제작한다. 이후 완성한 창작품인 새로운 가족의 이름을 짓고 책임감 있게 보살피기 위한 ‘돌봄 약속'을 작성하며, 나와 다른 존재와 함께 살아가는 ‘공존’과 ‘돌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들이 제작한 작품은 《패트리샤 피치니니: 킨쉽》 전시 기간인 11월 1일(일)까지 미술관 5전시실 내 교육 공간에 전시해 일반 관람객에게 공유된다. 이를 통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에게도 따뜻한 공존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8월 8일(토)부터 2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총 3회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이며, 회당 6가족 총 18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월)부터 수원시립미술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립미술관 오민범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낯선 존재에 대한 공감과 돌봄의 의미를 배우는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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