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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광주하남 ‘폰 프리 스쿨’ 발대식 |
[뉴스앤톡]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9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 교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광주하남 폰 프리 스쿨 함께 만드는 실천 문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초·중등교육법 개정과 경기도교육감 제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운영의 실무를 총괄하는 교감을 대상으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별 실천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장의 정책 설명에 이어 학교별 스마트폰 사용 현황과 정책 제안,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사전에 실시한 스마트폰 사용 실태와 RAS(독서·문화예술·스포츠) 활동 현황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여건과 지원 요구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추진할 '폰 프리 스쿨 실천 선언식'과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자율 규칙 운영 방안도 공유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합의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규칙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실천 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폰 프리 스쿨'은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Reading)·문화예술(Arts)·스포츠(Sports) 활동으로 배움과 관계를 회복하는 '폰 OFF, RAS ON'정책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별 RAS 교육 인프라를 적극 연계하고, 학생들이 자기조절 능력과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별 실천 사례를 발굴해 지역 내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심상웅 교육장은 "폰 프리 스쿨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 문화"라며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배움과 관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RAS 교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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