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공동 그림책 완성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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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학생과 캄보디아 청년이 함께한 교류 활동, 한 권의 그림책으로 결실 맺어
▲ 여주교육지원청,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공동 그림책 완성

[뉴스앤톡]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학생들과 캄보디아 청년들이 함께한 교류 활동의 결실로 공동 그림책을 완성했다.

이번 그림책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학생 11명과 캄보디아 청년 7명이 함께한 한글놀이와 그림 그리기 활동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참가자들은 한글을 활용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활동에서 완성한 그림과 이야기를 학생들이 다시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공동 그림책을 완성했다.

그림책 제작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한국어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갔다. 이러한 경험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은 물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동 그림책은 한국어를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 낸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을 중심으로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교육을 강화하고, 교류와 세계시민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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