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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청 |
[뉴스앤톡] 구리시는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보건소 노쇠 예방 관리 시범 사업’ 공모에 지난 5월 29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범 사업은 전국 10개 보건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구리시가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택2동·수택3동·교문2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쇠 선별검사와 건강평가를 통해 노쇠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영양·구강 관리 등 다학제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동아리와 자조 모임 운영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서로 돌보는 지역 중심의 건강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노쇠 고위험군을 조기에 관리함으로써 낙상과 기능 저하, 만성질환 악화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의료·돌봄 비용 절감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은 “이번 시범 사업 선정은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의 거점기관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더 오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참여형 노쇠 예방 모델을 구축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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