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지역협력 네트워크‘동부 다:이음협의체’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4:20:11
  • -
  • +
  • 인쇄
위기학생 지원부터 성장지원까지 지역 협력 체계 강화
▲ 지역협력 네트워크‘동부 다:이음협의체’ 운영

[뉴스앤톡]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관, 가족센터, 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4개의 협의체로 구성된 ‘동부 다:이음 협의체’를 운영 한다.

‘동부를 잇고 모두를 아우르는 협력 네트워크’라는 의미를 담은 동부 다:이음 협의체는 학생들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지원 목적에 따라 ▲사례관리 ▲협력사업 ▲동틈망 ▲성장지원 등 총 4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 기관 간 학생 지원 현황 공유와 긴밀한 연계를 중심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례관리협의체는 위기학생의 지원 상황에 대한 기관별 정보 공유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통합적 지원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학교와 지역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학생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다.

협력사업협의체는 지역연계 협력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평가를 진행한다.

참여기관 간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나누며 지역 맞춤형 협력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동틈망협의체는 방학 중 방임 및 결식 우려가 있는 조손‧한부모가정 학생들을 위한 ‘마음돌봄 멘토링’ 현황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속적인 돌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한다.

성장지원협의체는 기관별 후원사업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여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성장을 돕는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처한 어려움은 교육청이나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