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삼척 왕기로드투어' 9월 본격 운영 개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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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시범운영 14명 참여, 9월 5일 8명 참여
▲ 삼척 왕기로드투어 시범 운영

[뉴스앤톡]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신규 관광상품인 ‘삼척 왕기로드투어’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사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참가자 12명과 진행요원 2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코스 전반을 검증했으며, 이어 9월 5일에는 8명이 참여해 안정적인 운영 가능성을 확인했다.

‘삼척 왕기로드투어’는 준경묘, 영경묘 등 삼척 지역에 깃든 조선 왕실의 역사·문화 거점을 탐방하는 역사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셜명과 함께 왕실 역사 거점 답사, 미로정원 ‘왕의 밥상’ 오찬, 죽서루 관람, 왕기약과 체험, 서예미술관 황동 옥새 낙관 인증, 삼척해상스카이워크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삼척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도보 이동 동선, 체력 소모도, 해설 전달력, 식사 및 체험 프로그램 만족도, 폭염 대비 안전성 등을 점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반영해 운영 매뉴얼을 최종 보완했다.

본격 운영은 9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2개월간 총 8회 진행되며, 회당 10명 단위의 소규모 집중 체험형 상품으로 기획돼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역사 해설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반영해 운영 매뉴얼을 완성했다”며, “9월부터 시작되는 본 운영에서는 삼척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역사문화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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