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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오사카 학생주도 프로젝트 '고양 글로벌 프렌즈' 운영 |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양 관내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과 일본 오사카 및 도쿄 고등학생들이 함께하는 '고양 글로벌 프렌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6 고양 글로벌 커넥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와 교실의 경계를 넘어 세계의 또래 학생들과 직접 만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양 글로벌 프렌즈'에는 고양교육지원청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등 국제교류 동아리 5개 팀, 학생 30명과 일본 오사카 및 도쿄 고등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친선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문화교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월드카페 형식의 토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외국의 문화를 일방적으로 체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토의를 주도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프로젝트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교류의 수동적인 참여자를 넘어 교류를 직접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경험을 쌓았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고양 글로벌 프렌즈'를 일회성 국제교류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 주도 국제교류의 지속적인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지역의 국제교류 자원과 학교를 연결하는 고양형 국제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강현주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 글로벌 프렌즈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세계시민교육을 실제 만남과 소통으로 확장하고, 세계의 또래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학생들이 국제교류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되어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학생 주도 국제교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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