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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교육지원청 |
[뉴스앤톡]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남구 삼호초등학교 별관에 울산 제1호 초등 돌봄·교육센터를 구축해 초등학생의 돌봄·방과후학교 공백 해소에 나선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달 교육부 국가 시책 사업인 ‘온 동네 돌봄·교육센터 구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센터 구축 희망학교 3곳 가운데 내부 심사를 진행해 지난 14일 삼호초등학교 별관을 센터 구축 장소로 확정했다.
센터의 명칭은 ‘(가칭)울산 으뜸 초등 돌봄·교육센터’로, 지역 내 돌봄과 방과후학교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센터 구축은 도심 속 작은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교육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기 중은 물론 방학 중에도 안정적인 돌봄과 양질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삼호초 별관에 지상 4층, 연 면적 1,663㎡ 규모로 조성된다.
돌봄 공간 2실, 방과후 교육 공간 9실, 운영 공간 5실 등 모두 16실을 갖추고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 등도 마련한다.
시설 구축과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12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가 문을 열면 현재 삼호초에서 운영하는 초등 돌봄·방과후학교 업무를 센터로 이관하고, 인근 굴화초·신복초·옥현초·무거초·옥산초 등 5개 학교의 희망 학생을 포함해 약 600명을 대상으로 연중 초등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1억 8천만 원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5천만 원과 지역 현안 관련 재원 2억 3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센터 구축과 운영은 강남교육지원청이 직접 맡고, 일부 프로그램은 전문 기관 등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임채덕 교육장은 “울산 첫 초등 돌봄·교육센터가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다양한 배움의 공간이 되고, 학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초등 돌봄·교육 통합 모형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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