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습지도시 서귀포·창녕 우포늪, 습지 보전 교류 협력 확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30 1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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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우포늪 국내 교류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지난 10월 28일 하례리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서귀포시와 창녕 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습지 보전 및 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람사르습지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각 지역의 대표 습지인 창녕 우포늪과 물영아리오름 등의 주요 보전 활동을 소개하고, 습지 관리·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류 활동은 첫날 서귀포시의 대표 람사르습지인 물영아리오름 습지 탐방을 시작으로, 29일에는 1100고지 습지를 방문하는 등 1박 2일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양 도시 관계자들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습지 보전 및 관리 활동에 대한 정보 공유를 지속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달은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양 도시의 습지 보전·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서귀포시의 창녕 우포늪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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