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의 가치를 담은 영상 공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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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교급식이라고? 학교급식의 가치, 영상으로 전한다
▲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의 가치를 담은 영상 공개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유튜브 채널 '대구학교급식TV'에 바이럴 영상(아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학교급식을 바라보는 학부모의 시선을 소재로 한 짧은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이다.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저렴한 메뉴를 선택한 아버지가 우연히 자녀의 학교급식 식단을 확인하고, 영양과 균형을 고려한 식단 구성에 놀라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영상 속 아버지는 “이게 학교급식이라고?”, “이게 공짜라고?”라고 되묻는다.

이는 학교급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대변하는 동시에, 성장기 학생을 위해 영양교사가 식단을 설계하고 조리종사자가 정성껏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급식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보여준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아이가 좋아했던 학교급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본 아버지가 “학교급식이 더 맛있네”라는 자녀의 반응에 “학교급식은 어디 가서 배우나?”라고 말하며 학교급식의 전문성과 교육적 가치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이번 콘텐츠는 학교급식을 단순히 한 끼 식사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는 점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학교급식TV'를 통해 학교급식 현장, 영양·식생활교육, 우수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해 학교급식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급식의 가치와 현장의 노력을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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